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12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한국교육개발원 본원에서 ‘제187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유튜브 ‘KEDI TV’ 생중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제187차 KEDI 교육정책포럼은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맞춤형 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교육의 디지털화에 따른 현장 변화를 탐색하고,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미래 교육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교육정책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 류방란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3개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한 발표 세션과 전문가 개별 토론 및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 세션은 한국교육개발원이 디지털 교육을 주제로 수행한 세 가지 연구의 주요 결과로 이뤄진다.
먼저 한국교육개발원 정혜주 연구위원이 ‘디지털 전환, 학교 현장의 실태와 과제’ 발표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따른 학교 현장의 변화 방향을 탐색하고, 앞으로 학교 교육이 지향해야 할 정책 방안과 실천적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손찬희 연구위원이 ‘스마트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과제’의 주제로 온라인 교육에 특화한 학습 분석의 모형을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학술적·정책적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교육개발원 한정윤 연구위원이 ‘방송중·고 머신러닝 예측모델 기반 맞춤형 피드백 제공’의 주제로 교육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과 이를 통한 맞춤형 학습 지원의 구체적 사례 및 방안을 제시한다.
토론 세션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교육지원청의 신동용 장학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홍선주 연구위원, 백석대학교 이가영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 및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정책포럼은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활용의 실제를 살펴보고, 맞춤형 교육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과 그 활용 방식 그리고 그에 따른 쟁점과 과제를 조망하면서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미래교육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자료집은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행사 안내 게시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