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8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타 시도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발생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영유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회의 주요 내용은 시, 구·군 및 유관 기관의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에 대한 상호 교류, 올 한해 추진상황을 점검, 내년도 추진계획 공유 등이다.
장태준 복지여성국장은 “보육현장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각 기관들의 노고 덕분에 지난해에 비해 아동학대 건수가 대폭 줄어들었다.”며 “어린이집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학대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견 시 해당 교사는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하며, 보육교사와 주기적 면담과 아동학대 교육 등을 통해 현장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