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접수
가평군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을 발굴해 영농정착 지원금 지원,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통해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예비농업인, 독립...
▲ 사진=상생나무상생나무는 목포시와 12월 7일 소셜캠퍼스온 전남 이벤트홀에서 목포시 사회적경제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목포시 사회적경제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련 유관 기관 간 상호 협력 증진 방안 및 공동 협업 사업 발굴 등이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시, 상생나무, 목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소셜캠퍼스온 전남과 같은 기관을 비롯해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정총복 상생나무 상임이사는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 현황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경제 기반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참여 기관 간 차년도 사업 방향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연대·협력 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소셜캠퍼스온 전남 담당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자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