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서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 시작
장흥군은 11월 5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마을 좌담회)’를 본격 추진했다.이번 좌담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5일은 운월 1·2구, 봉덕 2구 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 지도자, 개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지난 2020년까지 약 7년여 동안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으로부터 뇌물 2억 4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정진상 실장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등으로부터 대장동 투자사 천화동인 1호의 배당지분 중 일부인 428억원을 받기로 약속받은 혐의도 정 실장에게 적용했다.
또,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일당이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공무상 비밀을 유출한 혐의, 지난해 9월 유 전 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버리라면서 증거인멸을 시킨 혐의도 적시했습니다 검찰은 정 실장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정 실장의 지시에 따라 휴대전화를 버려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유동규 전 본부장도 함께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