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5시 50분쯤 서울 금천구 호압사 진입로를 지나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화물차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 차량은 전소됐다.
서울 금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