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하거나 노출시간이 많은 어린이, 돌봄노인, 교통시설관리자, 옥외작업자 등 취약계층에게 보건용마스크 134만 매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보건용마스크 배무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 도래에 따라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보급 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생, 초등학생, 돌봄노인, 교통시설관리자, 옥외작업자 등 14만여 명에 달한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집․유치원생 4만 8797명(24만 3985매) ▲초등학생 7만 7896명(38만 9480매) ▲돌봄노인․미세먼지 집중관리지역 1만7385명(43만 4625매) ▲교통시설관리자․옥외작업자 5456명(27만 2800매) 등 134만 890매이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