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 남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3명이 숨졌고, 7개 주(州)에서는 겨울 폭풍에 따른 정전 피해가 잇따랐다.
현지시각 15일 AP 통신 등을 보면, 겨울 폭풍이 일으킨 토네이도가 루이지애나주 곳곳을 휩쓸면서 30대 어머니와 8살 아들을 비롯해 3명이 숨졌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뉴올리언스와 뉴이베리아 등 루이지애나주 주요 도시에선 부상자 수십 명이 나왔고 주택 파괴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 폭풍 예측센터는 지난 12일 이후 텍사스주부터 플로리다주까지 남부 지방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모두 52건이었다고 밝혔다.
또 겨울 폭풍 전선이 동부로 확장하면서 웨스트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등 7개 주의 20만 7천 가구에서 정전 피해도 발생했다.
기상예보센터는 오는 16일까지 미 동부 뉴잉글랜드 지역과 뉴욕주에 20∼30㎝ 눈이 쏟아지고, 95번 도로를 따라 펼쳐진 북동부 주요 도시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