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12월 18일 일요일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자조모임이 직접 쿠키를 만들어 지역사회 소상공인에게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18일,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주민 자조모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쿠키 350개를 지역사회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자조모임은 현재 5개 국가(네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약 500명의 회원이 벽화 그리기, 헌혈, 농촌지역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의 지역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통합을 위해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용인시외국인복센터(센터장 김용국, 이하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혜적 관계를 맺으며 외국인주민의 시민의식을 향상할 것이라는 포부를 보였으며, 용인시장상인회(부회장, 김성권)은 “항상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