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여주시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 ‘사랑愛 고추장 담그기’ 행사 성료지난 19일, 여주시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김충화, 부녀회장 길경숙)는 ‘溫세상 溫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愛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충화 중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길경숙 중앙동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서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참여해 각 24개 마을 이웃들에게 고추장(2kg) 100여통을 전달했다.
김충화 협의회장은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끝으로 올해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 봉사활동이 마무리된다. 2022년 김치나눔행사, 국수나눔행사, 환경정화, 동민의 날 행사, 여주오곡나루행사 등 바쁜 일정에도 중앙동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길경숙 부녀회장은 “매년 늘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우리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중앙동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중앙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손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계속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중앙동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헌신하는 회원들의 열정에 감동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