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서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 시작
장흥군은 11월 5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마을 좌담회)’를 본격 추진했다.이번 좌담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5일은 운월 1·2구, 봉덕 2구 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 지도자, 개발...
▲ 사진=주호영 원내대표 페이스북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도 대체 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는 크리스마스는 일요일이어서 아쉽게 하루 더 쉬지 못하게 됐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지난해 공휴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할 때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은 공휴일이지만 국경일이 아니라서 대체 휴일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휴일이 모두 15일이지만 내년에는 휴일과 겹치면서 평년보다 2일 줄어든 13일에 그친다”면서 “대체공휴일 도입 효과를 보니 유통과 여행, 외식업계에서 내수 진작 효과가 뚜렷했다”고 평가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민 휴식권을 확대하고 내수 진작과 종교계 요청 등을 고려해서 정부가 대체공휴일 지정 확대를 검토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