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 최종보고회’. 위원들이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다.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9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계순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86억을 포함한 총 144억을 투입한 가운데 김포시 관내 주요도로 500여개 지점에 첨단신호제어, 교통정보 수집CCTV 등의 최첨단 교통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최근 급속한 도시발전과 교통량 증가에 대비, 교통혼잡 완화는 물론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 후 10년 이상된 교통시설물을 전면 교체, 보다 신속·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에는 설치된 교통시설물을 활용,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및 ‘경기도 긴급자동차 우선신호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석 센터장은 “김포시 전역에 최신 교통정보 시설물들을 촘촘히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의회 김계순 위원장은 “시에서 시민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앞장서서 추진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