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300일 째 되는 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전격 방문해 바이든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대규모 추가 무기 지원을 약속하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을 끝낼 의사가 없다, 우크라이나 지원, 내년에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약 18억 달러, 우리 돈으로는 2조 4천억 규모의 안보 지원을 추가로 할 예정인데, 특히 첨단 방공 요격 시스템인 패트리엇 미사일이 포함됐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패트리엇이 우크라이나의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패트리엇 지원은 중요한 조치라며 영토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답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며 백악관에선 평화 협정 논의도 조심스레 제기돼 왔는데 미국의 추가 무기 지원으로 확전과 휴전 사이 기로에 서 있던 우크라이나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젤렌스키 대통령, 미 의회를 찾아 양당 지도부를 만나고 조금 전 우크라이나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호소하는 상하원 합동 연설을 시작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2차 세계대전 당시 크리스마스에 루스벨트 미 대통령을 찾아 전격적으로 회담을 가졌던 윈스턴 처질 영국 수상에 비유하며 미국의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