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스페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평생 역작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1882년에 첫 삽을 뜬 뒤로 지금까지 140년 넘게 공사 중인 이 성당의 중앙탑 6개 중 3개가 최근에 완공됐다.
성모 마리아 탑은 지난해 12월에 완공된 것으로 높이가 138m에 달한다.
꼭대기에 5, 5톤짜리 별 조각이 설치됐다.
그리고 양 옆으로 '성 루카 복음 사가 탑'과 '성 마르코 복음 사가 탑'이 지난 주 완공됐다.
성 루카의 탑에는 소, 그리고 성 마르코의 탑에는 사자 등 각 성인을 상징하는 조각상도 설치됐다.
코로나 19로 공사로 지연된 성 요한 복음 사가 탑과 성 마태오 복음 사가 탑은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성당 측은 그리고 높이가 172m에 이를 예수 그리스도 탑을 포함한 대성당 건축을 가우디 사망 100주기인 2026년까지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