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MBC NEWS 영상 캡처서울 녹사평역 앞, 10.29참사 시민분향소가 마련된 이태원에서 일부 보수 성향 단체의 방해가 계속되고 있다. 주변에 비난 현수막을 내걸고, 확성기로 추모 행사를 방해하고 있다.
성탄절을 맞아 천주교 신부들이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미사를 연 가운데, 소란스러운 확성기 소리가 울려 퍼진다. 보수 성향 단체 회원들이 큰 소리로 캐럴까지 틀며 미사를 방해했다.
보수 성향 단체 회원들이 희생자들의 분향소 1미터 옆에서 유족과 신부들을 비난하는 집회를 연 것이다.
극심한 소음 속에 정상적인 추모 미사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들을 제지하는 사람은 없었다.
분향소 주변에 이들이 내건 현수막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그만 하라", "더는 슬픔을 강요하지 말라" 등 대부분 유족 측을 겨냥하는 내용이다. 녹사평 시민 분향소에 설치하는 것도 모자라 이렇게 이태원역 1번 출구로 가는 길목에도 단체 측의 현수막이 붙어 있다.
뜬금없이 지난 정부 때 발생한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수막도 10여개나 달렸다.
유가족들은 정부에 2차 가해를 막아달라고 여러 차례 호소했지만 이뤄진 게 아무 것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