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마포구의 한 음식점에 부착된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지판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7천만원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5%대의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동결여부, 물가 안정시책 추진도 등을 종합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마포구는 서울시에서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두 개 자치구 중 한 곳이며, 서민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지역 물가 모니터링 및 안정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는 올 한 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지역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성수기 물가 안정대책을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종량제 봉투 등의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고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해 지원하는 등 서민 가계의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를 돕고자 장바구니 물가와 요식업, 이·미용업 등의 서비스업 요금을 조사해 그 정보를 월 단위로 공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으로 물가안정 정책을 꾸려 나갈 때 지역 물가는 안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물가 관련 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서민가계에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물가안정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