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강원도 소방본부어제(2일)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의 한 지하 주점에서 업주 39살 이 모 씨가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찬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이 씨의 친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점 내 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일주일 동안 동생 이 씨가 연락이 없었다는 친형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