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생활밀착형 방법으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방법이란 관내 상점 및 동네사랑방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생활고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이며, 복지 위기 상황이 확인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식당, 은행, 사회복지기관, 종교기관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와 사업체에 상시 출장을 통해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앙동장은 “생활밀착형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제도권 밖 복지 틈새 가구에 통합사례관리와 공공·민간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