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1월 4일 글로벌사이버대 서울학습관 1층 오픈스튜디오에서 그린어스챌린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지구시민연합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뮤니브가 주관한 그린어스챌린지 공모전은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인류 모두가 공생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의 문화 행사다. 제시된 음악에 어울리는 댄스와 작사를 공모하는 창작 챌린지이며, 글로벌사이버대가 진행하고 있는 지구힐링 365캠페인의 하나로 개최됐다.

공모전 출품작 가운데 아이디어의 창의성, 표현성, 작품성, 전문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댄스, 작사 부문에서 총 4명의 수상자와 특별상 1명(△댄스 대상 1명 △댄스 우수상 1명 △작사 대상 1명 △작사 우수상 1명 △특별상 1명)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천범주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과 학과장을 비롯해 수상자 3명이 참석했다. 각 수상자들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통해 공모전 참여 계기와 소감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댄스 부문 대상을 받은 최현웅 학생은 “제 춤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지구를 더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 정말 뜻깊으며 지구 보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이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천범주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학과장은 “2022 그린어스챌린지 공모전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 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사이버대의 2022 그린어스챌린지 댄스, 작사 공모전을 통해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인류 모두가 공생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는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메신저로서 역할을 하는 BTS와 에이티즈, AB6I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을 포함한 수많은 K-POP 아티스트를 배출한 한류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학과다. 유명 기획사 트레이너들과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교수진들이 대거 포진해 K-POP, 방송 연예, 콘텐츠 프로듀서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예비 스타를 양성하며 세계적인 대중문화 교육 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구시민연합’은 지구 환경 개선, 나눔 실천, 교육 문화 사업,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실현하는 글로벌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지구 생태계 보호·복원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과 함께 시민 교육 등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러시아, 아일랜드, 벨기에, 폴란드, 뉴질랜드, 캐나다,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7개국에서 지구 시민 양성, 인성 교육, 지구 환경, 평화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