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눈이 온 뒤 제설작업 후에도 이면도로와 그늘은 여전히 빙판인 상태인 곳이 곳곳에 있어 추가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보행 시에 사고 없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1월부터 청소년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오는 3월까지「겨울철 제설특공대」를 운영 한다.

우선 1월 12일(목) 흥선역 2번 출구 주변과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후문 쪽 인도의 빙판 제거 활동을 실시하여 불편했던 시민들의 보행로를 확보하였다.

이번 특공대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회원30명이 제설작업에 동참하였고, 1월 13일(금)에는 청소년 자원봉사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승우 센터장은“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시민들의 낙상 사고 방지와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자 하며, 이 같은 불편한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