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서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 시작
장흥군은 11월 5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마을 좌담회)’를 본격 추진했다.이번 좌담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5일은 운월 1·2구, 봉덕 2구 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 지도자, 개발...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트래킹하던 한국인 추정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한국 국민임을 확인하고 유가족에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주네팔 대사관이 어제(16일) 안나푸르나 라운딩 트래킹 토롱라 지역에서 한국인 추정 여성이 노상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네팔 경찰 당국과 접촉해 우리 국민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네팔 대사관이 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해 국내 유가족과 연락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지시간 15일 안나푸르나의 트래킹 코스 중 한 곳인 ‘토롱라 패스’에서 한 여행객이 50대 한국 여성 김 모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현지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