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르면 이달 말부터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한 의무가 자율 착용 권고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모레(20일) 마스크 의무 해제 시기를 발표한다.
이번 겨울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어제 열린 감염병자문위 회의에서도 평가지표 4가지 중 3가지가 충족됐다고 평가했다.
확진자는 계속 감소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전주보다 줄었다.
병상 가동률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30%대에 머물러 있는 고령층의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제외한 나머지 조건은 모두 충족된 상황이다.
해제 시기로는 설 연휴 이후인 이달 30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수는 중국 내 코로나19 유행 영향과 신종 변이 발생 가능성, 설 연휴 이동량 증가 등이다.
정부는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방역인력 2천여 명을 추가 배치하고 휴게소 혼잡 정보를 사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절기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60대 이상 국민은 가급적 설 연휴 이전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마스크 의무가 없어지더라도 당분간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며,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에선 여전히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