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서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 시작
장흥군은 11월 5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마을 좌담회)’를 본격 추진했다.이번 좌담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5일은 운월 1·2구, 봉덕 2구 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 지도자, 개발...
▲ 사진=한덕수 국무총리 페이스북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9조 원 가량의 시중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국민들께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주요 설 성수품 공급 규모를 역대 최대로 늘리고 농축수산물에 대한 다양한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전기요금 할인과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 등의 조치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또 ▲체불임금·사업계약 대금 설 이전 지급 노력 ▲대중교통 증편·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연휴 중앙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가동 ▲화재 특별 경계근무·응급진료 체계 운영 등 설 연휴에 대비한 정부의 조치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