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 이형주 처인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원삼면 사암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새빛요한의 집’을 방문했다.이형주 처인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원삼면 사암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새빛요한의 집’을 방문했다.
이 구청장은 시설 관계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설을 운영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또 백미 10포와 휴지, 샴푸, 주방세제 등 시설에 꼭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방병문 시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방문해 주신 구청장님께 감사하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시설 구성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복지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며 “구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빛요한의 집은 시각장애인 21명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지난 2006년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