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전남 구례군은 지난 1월 19일 ~ 20일 양일간 영암군에서 열린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하여 매화급·국화급에서 우승하여 최강자 자리에 올랐으며, 무궁화급 2위,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화급에 출전한 구례군청 선채림 선수는 결승전서 밀어치기와 밭다리기술로 매화급 최강자 양윤서 선수를 2:1로 제압하며 생애 첫 장사에 등극하였다.
국화급 결승전에서는, 엄하진 선수는 되치기와 잡채기 기술을 사용하여 안산 시청 김다혜 선수를 모래판에 누이며 통산 11번째 국화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첫째 날 열린 단체전에서 구례군은 3위에 오르는 한편, 무궁화급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전 체급 결승전 진출을 통해 여자씨름 발상지로서 위상 제고 및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김순호 군수는 올해 첫 대회에 참가하여 2체급 석권과, 단체전 3위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설날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큰 기쁨과 함께 구례군을 빛내주어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청 씨름단은 2011년 창단 이래 여자 씨름 발상지로서 신규 선수 육성 및 재능기부에 힘을 쏟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