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DARPA 제공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붉은 행성' 화성을 비롯해 심우주를 오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핵추진 우주선을 이르면 2027년쯤 달 궤도에 시험 발사하겠다고 밝혔다.
NASA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빌 넬슨 NASA 국장은 현지시각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미군 연구개발 기관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공동으로 2027년께 첨단 열핵 추진 기술을 개발해 시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넬슨 국장은 "이 신기술의 도움으로 우주비행사들이 심우주로 더 빠르게 오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는 화성 유인 탐사를 준비하는 주요 요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열핵 추진 기술은 화학반응 대신 핵융합 원자로에서 얻은 고열로 산화제 없이 액화 추진제를 가열해 가스로 만들어 분사하면서 추진력을 얻는 것으로 화학연료 로켓 엔진보다 3배 이상 효율이 높은 것으로 연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