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 뉴저지주에서 서류를 위조해 고등학교에 입학, 고교생 행세를 하던 29세 한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여성은 가짜 출생증명서를 제출한 뒤 뉴브런즈윅의 한 고교에 학생으로 등록했고, 적발되기 전까지 나흘 동안 학교를 다녔다.
이 여성이 왜 고등학교에 입학하려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건으로 해당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역 매체들은 전했다.
한 학생은 이 여성이 몇몇에게 '같이 놀자'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아무도 나가지 않았다며 "만약 나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모른다. 무섭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