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척시삼척시는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들을 대상으로 시민이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2023년 삼척시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도시 삼척의 최일선에서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기영화 숭실대학교 교수와 고익준 교육공동체 아울다 대표를 초빙하여 『평생교육 강사의 현재와 미래』 및 『강의 계획 및 진행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2월 21일(화)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삼척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연수 참가신청은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www.samcheok.go.kr)을 통해 가능하며(인터넷 선착순 100명)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과 학습기획부서(☎ 570-4433)로 문의하면 된다.
최숙자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급변하는 평생학습 환경 속에서 평생교육강사의 마인드와 역할 및 강의 진행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