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제주시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비발디 사계 & 파리 협주곡’을 3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본 공연은 지휘자 스테판 플레브니악과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으로,
안토니오 비발디가 1725년에 작곡하였으며 가장 유명한 협주곡인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Four Season)’와 개성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며 큰 명성을 얻기 시작했던 시기의 대표작인 ‘파리 협주곡’을 연주한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는 국제적인 명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조직된 프랑스를 대표하는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로, 매 시즌 100회 공연, 오페라 또는 콘서트 버전, 리사이틀, 연극 및 발레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폴란드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스테판 플레브니악’은 ‘바로크 바이올린의 파가니니’, ‘감정 화학의 대가’, ‘무대 위의 허리케인’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현재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관람료는 유료로 R석 25,000원, A석 20,000원, B석 15,000원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티켓 예약은 1월 3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제주아트센터 관계자는 “바로크 음악의 거장 비발디의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사계는 우리 귀에 가장 익숙한 클래식 중 하나로,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