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은 산불조심기간(2023. 2. 1. ~ 5. 15.)이 시작됨에 따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면민과 함께 추진한다.
이 캠페인은 봄철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인 농촌지역의 불법 소각을 방지하고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을 지역 공동체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논·밭두렁, 휴경지, 농업부산물, 쓰레기 등 불법 소각 근절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에 흥천면은 26개 마을 모두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서를 작성하였으며,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촌지도자회, 의용소방대 등 많은 주민 공동체가 참여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에 감사하며, 주민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산불에 대한 경계심을 배양하여 산불 없는 흥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 통제구역에 들어간 자는 산림보호법 제57조 제4항 제1호에 의해 과태료 20만원 처분을 받으며,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동법 제57조 제2항 제2호에 의거 과태료 100만원, ▲과실로 인하여 타인 소유의 산림을 불에 타게 한 자 또는 자기 산림을 불에 타게 한 자는 동법 제53조 제4항에 의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