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겨울철 한파 극복을 위한 지원대책 회의 모습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겨울철 한파 및 난방비 인상과 고금리로 인한 경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필요 예산을 신속히 확보하여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20일(금) 오전 구청장 주재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여 한파 취약계층 및 시설 등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
지원대책은 ▲임차 영세 소상공인 약 1만 여명에 경영지원금 각 10만 원 지원 ▲장애인 시설,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난방비 지원 ▲한파 대응 근무자를 위한 방한용품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약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구는 이 밖에도 취약계층 한파 대비 난방용품 지원,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건강관리, 노숙인 보호 활동 추진, SNS를 활용한 한파 행동요령 전파 등 한파 대응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지원대책을 통해 "난방비 인상 등으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한파 취약계층,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