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22억 달러 규모의 추가 무기 지원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각 지난달 31일 이 같이 보도하면서 이 지원 계획에는 사거리가 150㎞인 '지상 발사 소직경 폭탄'(GLSDB) 시스템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로이터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이 정도의 장거리 로켓이 포함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비아 돌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 뉴욕으로 이동하는 비행기 내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주지 않는다고 했는데 판매할 생각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즉답을 피한 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상당한 무기와 안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추가 지원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