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포천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통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포천시는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 조치 및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의료법인일심재단 우리병원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한다.
이번 협약으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치료 및 검사, 피해아동의 정황적 증거에 대한 소견 제공, 학대의심 사례에 대한 적극적 신고 등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정된 전담의료기관 2곳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진료 체계가 구축되어 있고, 24시간 진료 가능한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병원으로 학대피해 아동에게 통합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아동학대 조사와 대응 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되면서, 아동학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전담의료기관 지정은 그 일환의 하나이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