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끼, 마음 한 끼 - 연천 어르신 행복독서학교' 성공적 첫걸음, 웃음꽃 피어나는 배움의 장 열어
연천군 독서문화 진흥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책 한 끼, 마음 한 끼 - 연천 어르신 행복독서학교'(이하 어르신 행복독서학교)가 지난주 성공적인 첫 문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활력을 선사했다.관내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교육을 넘어, 김을호 교수와 함께 어르신들이 책을 읽...
▲ 사진=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광풍중학교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아 홀몸 노인에게 전해달라며 천안시 풍세면(면장 김태헌)에 직접 만든 인절미 40팩을 기탁했다.
학생들이 만든 떡은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안태준)의 주도로 저소득 홀몸 노인 4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김태헌 면장은 “추석에 이어 지역 홀몸 노인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해준 방과후아카데미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후원된 떡은 노인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