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마을기업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마을기업 협업 활성화 유공 포상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의 대표 마을기업인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이 11월 3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유공 포상식’에서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은 대왕암공원 나눔장터에서의 지역 판...
▲ 사진=경주시경주 강동~보문 간 도로를 확장하는 지방도 945호선 공사가 본격화된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왕신JC~디아이 오토 모티브’ 2.5㎞ 구간과 ‘동산낚시터~동산삼거리’ 0.85㎞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한 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를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천북면 행정복지센터와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례로 개최됐다.
지방도 945호선의 확장 공사는 ‘강동~보문 간 도로’ 전체 21㎞ 구간 중 3.35㎞를 우선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된다.
2020년 10월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이날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검토해 실시설계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면, 도로 폭이 넓어져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주민설명회는 사업노선에 대한 검토 내용을 지역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노선 주변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없도록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는 주민 교통편의 증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