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 2(목)에 『2023년 여주시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고체유용미생물 가격을 전년과 동일하게 kg당 1,600원으로 동결하였다.
이번 회의는 『여주시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설치와 운영조례』에 따라 축산농가용 고체미생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매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결정된 가격을 3월 여주시보에 고시하고 있다.
축산농가용 고체유용미생물은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가축분뇨의 효율적 발효 및 악취저감을 통한 민원발생 최소화 등 축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공급을 시작으로 2022년 한우, 낙농, 한돈, 양계 등 1,002명의 축산농가에 연간 130톤을 공급하여 여주시 축산농가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는 사업이다.,
여주시 고체유용미생물 배양센터 위탁기관인 조창준 여주축협조합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료비, 환율, 인건비 상승 및 소값폭락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는 가격동결이 결정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말한 후 “향 후 고품질의 고체미생물 생산을 통해 악취저감, 증체량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김상민 축산미생물팀장은“본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축종별 맞춤형 고체미생물, 미생물 품질관리, 농가 사용요령교육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경영비용 절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