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윤석열 대통령을 해치겠다고 112에 협박 전화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50대 김 모 씨를 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김 씨는 오늘 0시쯤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서 112에 전화를 걸어 “윤 대통령을 해치겠다. 용산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동선을 추적해 오늘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 인근에서 김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술에 취해 한 말일 뿐 실제 해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할지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