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 및 국내 승마 인구 확대를 위해 초·중·고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23년 2월 6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이며, 2023년 대전광역시 학생승마체험 신청 사이트(https://forms.gle/7cr9Mn3fgfeXXLVm6)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접수 종료 후 컴퓨터 자동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2월 20일 이후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구정소식-공지사항)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포기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 후보자 명단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학생승마체험은 일반(1,857명) ․ 생활(105명) ․ 재활승마(105명)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생활과 재활승마 참여자의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총 32만 원의 비용 중 9만 6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체험은 총 10회로 1회당 1시간(기승시간 30분 이상)씩 실시된다.
일반체험 승마는 서구 흑석동에 위치한 대전승마장과 퀸즈승마장에서, 생활체험 승마는 대전·퀸즈·복용 승마장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재활승마는 복용승마장에서만 실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은 사업 첫해인 2020년 481명에서 2023년에는 430%가 증가한 2,067명으로 확대하여 수요 증가에 대응했다”며,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승마장 점검, 설문조사 실시 등 학생승마체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