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용인특례시기 기흥저수지 산책로에 나뭇잎 모양 쉼터를 조성했다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흥구 공세동 기흥저수지를 산책하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을 대표하는 수변공간인 기흥저수지는 10㎞에 달하는 순환산책로와 탁트인 전경으로 용인시민뿐만 아니라 수원시와 화성시 등 인근 지역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기흥저수지를 찾는 이용객들이 산책 중 노을을 조망하며 여유를 즐기고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5억원을 투입, 나뭇잎 모양의 전망데크를 설치했다.
봄이 되면 화사한 벚꽃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왕벚나무도 40그루 심어 볼거리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기흥저수지의 경관을 조망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흥저수지를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게·편의공간과 시설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