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소방본부는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시설등 지원 조례’가 2월 10일 제269회 임시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취약대상의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화재예방강화지구에 소방시설을 지원한다.
정명국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지원 가능 소방설비 범위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지원 방법 및 비용정산 등 화재예방강화지구의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소방설비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화재예방강화지구는 시장, 공장ㆍ창고 밀집지역, 위험물 시설 밀집지역 등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화재 예방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장이 지정하는데 대전시 화재예방강화지구는 총 9개소로 시장지역 7개소, 위험물저장시설 1개소, 물류창고 밀집지역 1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조례가 시행되면 노후되고 화재에 취약한 시장지역 등에 대한 소방설비 설치 지원 등 화재 예방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