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의정부시, 신·변종 룸카페 특별 합동 점검·단속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민·관·경 합동으로 행복로 일대 신·변종 룸카페로 보이는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위반 업소를 점검 및 계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합동 점검·단속은 청소년 보호 예방을 위해 청소년 출입 금지업소로 고시된 곳 중 청소년 출입 금지를 위반한 업소를 중점으로 의정부시 위생과 및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합동으로 시행했다.
단속 대상은 밀실이나 밀폐된 공간·칸막이 등으로 구획하거나 침구, 침대 등을 비치 또는 시청기자재 등을 설치해 신체 접촉이나 성행위 등이 이루어질 우려가 있는 영업장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지 미부착 및 출입고용한 업소는 시정명령, 과태료, 벌금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
이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지 미부착된 업소 4곳이 적발돼 계도 및 단속했고 민간단체로 하여금 지속적인 감시 대상으로 지정돼 앞으로 집중 단속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재범 교육청소년과장은 “매월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과 청소년 지도협의회 등 민간단체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 업소 등을 감시 및 계도 활동을 통하여 이번처럼 신·변종된 불법 룸카페를 단속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