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5일 도화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모든 가구에 가정용 분리수거함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는 구가 소각장 건립의 대안으로 제시한 ‘올바른 분리배출과 생활폐기물 전처리’를 가정에서부터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사업으로, 도화동을 시범 지역으로 정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해 생활쓰레기 성상분석을 통해 종량제 봉투 안에 든 쓰레기의 64%가 재활용으로 분리배출 가능한 것을 확인했고, 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분리배출을 홍보했더니 생활쓰레기가 57% 가까이 줄어들기도 했다”면서 “올바른 분리배출 정책이 마포지역 전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동 단위로 홍보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15일, 도화동 주민센터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동의 9400세대 전체를 대상으로 가정용 분리수거함 배부에 들어갔다.
분리수거함은 20리터짜리 재활용품함과 같은 규격의 일반쓰레기함으로 구성됐으며, 주민들이 쉽고 정확하게 ‘올바른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종류별 재활용 방법과 쓰레기 배출요령을 담은 안내 리플릿도 함께 배부하고 있다.
구는 해당 세대에서 배출하는 생활쓰레기 감량효과를 직접 확인한 후, 마포구 18만 전 세대로 가정용 분리수거함 보급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전달식에서 “가정용 분리수거함을 보급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안은 소각장 건설의 대안인 것은 물론이고 배출단계에서부터 폐기물을 감량하는 근본적인 쓰레기 처리 대책인 만큼, 이번 분리배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