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연합뉴스검찰이 아난티 호텔과 삼성생명의 부동산 부정거래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오늘(20일) 오전 아난티 호텔 본사와 삼성생명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아난티 호텔은 2009년 서울 송파구에 있는 땅과 건물을 사들였다가 약 두 달 만에 삼성생명에 되팔았다.
호텔은 삼성생명에 부동산을 팔면서 2배가 넘는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아난티 호텔 측이 당시 삼성생명 임원들과 짜고 해당 부동산을 시세보다 비싼 값에 넘기는 방식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아울러 검찰은 삼성생명이 부동산을 매입할 때, 적정한 가격을 알면서 고의로 비싼 값에 사들였는지도 들여다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