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은평구(김미경 구청장)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부터 오는 3월 17일까지 공사장, 옹벽 등 취약 시설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해빙기에는 지표면 사이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계절이 바뀌어 기온이 오르면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진다. 이때 시설물 변형 등으로 인한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
기상청은 올해 해빙기에는 기온이 평균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 점검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공사장 98개소, 3종 시설 120개소, 급경사지 24개소, 도로 시설 98개소, 하천 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8개소 등 총 355개소에 점검을 시행한다.
기술사,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분야별로 집중점검과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통행 장애, 적치물 발생 등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최대한 현장에서 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중대 위험요인 발견 시 사용금지, 철거, 보수·보강 등 긴급조치와 지속적인 순찰 및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금년 겨울에는 눈이 자주 오고 기온 편차가 커 지반 변형, 시설물 붕괴 등에 대해 예방조치가 더욱 필요하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 안전조치 등 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구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