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서울의 한 공사 현장에서 다쳐 병원 치료를 받던 60대 하청 노동자가 숨져 고용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중구의 한 철거 공사 현장에서 60대 집게차 운전원 A 씨가 H빔을 집게차에 싣던 중 H빔에 맞아 다쳤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 씨는 사고 발생 닷새만인 오늘(23일) 숨졌다.
A 씨는 성우이앤씨 하청업체 노동자 소속으로, A 씨가 숨진 공사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노동부는 감독관을 급파해 사고를 확인한 후 작업 중지 조처를 내렸으며, 사고 원인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