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서울의 한 공사 현장에서 다쳐 병원 치료를 받던 60대 하청 노동자가 숨져 고용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중구의 한 철거 공사 현장에서 60대 집게차 운전원 A 씨가 H빔을 집게차에 싣던 중 H빔에 맞아 다쳤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 씨는 사고 발생 닷새만인 오늘(23일) 숨졌다.
A 씨는 성우이앤씨 하청업체 노동자 소속으로, A 씨가 숨진 공사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노동부는 감독관을 급파해 사고를 확인한 후 작업 중지 조처를 내렸으며, 사고 원인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