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튀르키예 수사당국이 지난 6일 발생한 강진 피해와 관련해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되는 건물 부실시공 관련자 184명을 구속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베키르 보즈다으 튀르키예 법무부 장관은 "강진 후 건물 붕괴 과정에서 과실 혐의가 인정되는 시공 관련자들을 대부분 구금했다"며 구속 사실을 밝혔다.
튀르키예 사법당국은 안전에 취약한 건물 시공, 관리가 지진 피해를 부추긴 요인 중 하나라고 보고 부실 시공을 의심할 만한 사안들을 수사해왔다.
구속된 피의자 중에는 가지안테프 누르다으시의 오케슈 카바크 시장도 포함됐는데, 자신의 형제 소유 회사를 통해 강진 후 붕괴한 몇몇 건물의 건설 계약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