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근로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급여가 2%가량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물가인상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3월)부터 자활급여를 현재보다 2.1% 인상한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3%가 우선 인상된 뒤, 물가 상승 추세를 감안해 7개월 만에 추가로 이뤄진 것이다.
자활급여는 근로 능력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자활 근로 사업에 따라 지급되는 것으로, 해마다 3~9%씩 인상된다.
올해 자활급여 지급 대상자는 약 6만 6천 명가량으로 추산된다.
복지부는 자활사업은 취약계층에 근로를 통한 탈수급을 지원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자활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