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강화군은 어업경영 개선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3년 연근해 어선 안전장비 및 노후 기관 대체 등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천 5백여만원의 예산으로 25척의 어선을 지원했으나, 올해 지원 확대를 위하여 전년대비 80% 증가된 국시비 예산을 확보하였다. 이에 따라 예산 1억 9천여만원으로 45척 이상의 어선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가능 품목으로는 ▲V-PASS ▲VHF-DSC ▲구명조끼 ▲자동소화장치 ▲GPS플로터 ▲어군탐지기 ▲레이더 ▲발전기 등 어선 안전장비와 ▲가솔린·디젤 기관 ▲고효율유류절감장비 ▲LED등(燈) 등 에너지 절감장비로 구입·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강화군에 선적항을 두고 있는 연근해어선 어업인으로 최근 3년 이내 불법어업으로 적발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어선 장비 지원 확대를 통해 어업 경비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어업기반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