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연합뉴스 / 공수처 제공현직 경찰 간부의 뇌물약속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송창진)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무관 김모 씨의 자택 등 4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사건 관계인들의 증거인멸 움직임이 포착돼 급하게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씨는 분식회계 혐의로 수사를 받던 대우산업개발 측으로부터 수사 무마 명목으로 3억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하기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수처는 지난달 21일부터 이틀간 서울경찰청과 대우산업개발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