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국과 미국이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 동안 올해 상반기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미가 연합연습 일정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6일부터 9일까지는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을 실시한다.
한미는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최근에 일어난 전쟁 및 분쟁 교훈 등 변화하는 위협과 변화된 안보환경이 반영된 연습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맞춤형 연습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미는 자유의 방패 연습 기간에 과거 독수리훈련 수준으로 확대된 대규모 연합야외기동훈련을 집중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야외기동훈련 명칭은 '전사의 방패'로 정해졌다.
쌍룡 연합상륙훈련과 연합특수작전훈련 등 20여 개 훈련 실시와 함께 미국 측 전략자산도 전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반경 수백 km 이상의 군사작전구역을 뜻하는 전구급의 연합훈련이 실시되는 것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한미는 대규모 실기동 훈련에 대해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연합방위태세를 확고히 하겠다는 한‧미 연합군의 능력과 의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연합연습 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확고한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연습을 준비하고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작 테일러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실장도 "이번 훈련은 철통같은 한미 동맹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